분당 화투로 돈 잃고 살인 20만원 잃은 돈에 눈깔 돌아가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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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일 저녁 20만원을 딴 여성 1명이 갑자기 딸 전화를 받더니 집에 가야한다고 하자 피의자 김씨(69)가
화를 내기 시작했고 당시 돈을 잃고 있었던 김씨는 따면 집에 가고 잃으면 밤새도록 치냐고 소리치며
갑자기 집에 가려는 여성에게 심한 욕설을 했다. 그런 후 김씨 스스로 경찰에 전화를 걸어 도박하고
있으니 다 잡아가라고 신고하면서 행패를 부렸다고 한다.
이래서 도박판은 조심해야 한다. 고스톱이던 포커던 아예 안하는게 신상에 좋다.
양아치나 속좁은 사람이라도 판떼기에 껴있으면 이런 옹졸한 행동을 언제든지 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.
경찰에 신고하는 사람부터 불지르는 사람, 흉기로 난동부리는 사람, 사람을 다치게 하거나 죽이는 사람등등
무서운 사고가 언제든지 일어날 수가 있다.
특히 도박판은 사기도박이 60%이상이라는 통계가 나와 있다.
한국의 판떼기는 표시된 카드, 짜고치기, 밑짱빼기, 설계도박등등 아무리 가벼운 도박모임에도
사기치는 경우가 10군데면 최소 6군데 이상이라는 얘기다.
돈 꼴고 속좋은 놈 없다고 도박판은 아무리 친한 사이던 가족이던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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